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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 ‘3강 전쟁’이 본격화한다.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 등 LG 통신3사가 합병한 ‘통합 LG텔레콤’이 출범했다. <P>통합 LG텔레콤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상철 부회장은 6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CEO 취임식과 기자간담회를 <BR>갖고 “통합 LG텔레콤은 이제 ‘3위’의 굴레를 벗어나 통신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되겠다”고 선언했다. </P> <P>통합 LG텔레콤은 3개 사업본부 체제로 출범했다. 개인고객 대상의 퍼스널모바일(PM) 사업은 정일재 본부장이, 가정고객 <BR>대상의 홈솔루션(HS) 사업은 이정식 본부장이, 기업고객 대상의 비즈니스솔루션(BS) 사업은 고현진 본부장이 각각 맡게 된다.</P> <P>이 부회장은 “이번 LG 통신3사의 통합은 단순히 기존 통신회사와 같은 물리적이고 인위적인 통합에 그치지 않고 ‘3위’의 굴레를 <BR>벗어나 시장의 변화를 꿰뚫고 그 변화를 주도하는 ‘태풍의 눈’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그는 “기존의 통신이라는 틀을 깬 <BR>‘탈(脫)통신’의 변화를 주도하고, 혁신적인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통신 장르를 열어가겠다”는 포부도 밝혔다. </P> <P></P> <IMG border="0" hspace="0" src="http://www.heraldbiz.com/SITE/data/img_dir/2010/01/06/201001060323.jpg"><BR>이를 위해 통합 LG텔레콤은 20여개의 탈통신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며, 연내 이를 출범시킬 예정이다. <P></P> <P>이 부회장은 “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한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안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<BR>출범시킬 것”이라며 “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‘스마트 서비스’를 통해 고객 맞춤 가치를 제공하는 <BR>‘PVP(Personal Value Provider)’로 탈바꿈시키겠다”는 비전도 제시했다. </P> <P>또 모든 서비스 형태를 상품 중심에서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바꾸고, 이종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<BR>가상이동통신망(MVNO) 사업도 네트워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검토한다. 공공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리드,<BR> U시티 등의 영역에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선다.</P> <P>이 부회장은 “현재 통신시장은 생성과 성장, 쇠퇴라는 S커브 궤도상에서 이미 정점을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었다”면서 <BR>“LG와 KT, SK 통신3사가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소모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<BR>있는 새로운 통신 장르를 함께 열어가자”고 제안하기도 했다. 또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경영활동에 ‘선견(先見)’ <BR>‘선결(先決)’ ‘선행(先行)’의 스피드경영을 정착시키고, 모든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‘열림’과 ‘소통’의 <BR>문화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.</P> <P>한편 통합 LG텔레콤은 컨버전스 환경에 대응해 유무선을 통합한 네트워크 부문, 퍼스널모바일사업본부 및 홈솔루션사업본부 <BR>산하에 각각 2개와 1개의 영업 부문 등 4개의 부문을 두는 한편 전략조정실, 경영관리실, CR전략실, 경영지원실 등 13개 실 및 <BR>연구개발(R&D) 기능을 강화해 유무선 연구를 전담하는 기술연구원을 두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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